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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만 좋으면 구매하도 될까요?

내용

소프트웨어는 일반 상품과는 다른점을 말씀 드렸습니다.
무형의 상품이며 판매 후에도 지속적인 관리가 어느 제품보다 중요합니다.

당사에는 하루에도 "구매처가 연락이 되지 않아 프로그램을 사용하지 못한다"는 전화가 서너건 들어옵니다.
소중한 비용을 지불하여 구매한 제품이 얼마 가지않아 사용하지 못한다면 이것은 실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제품이 정말 좋다면 사용자는 많아지며 사용자가 많아질수록 회사측은 철저한 관리와 인건비등의 추가지출이 발생하게 됩니다.

상담원이 적어서 전화통화가 너무 힘들거나
A/S처리가 신속하지 못하거나
불편사항이 빨리 개선되지 않거나
무상 업그레이들 해준다고 홍보하고 일년에 간단한 서너가지 기능을 추가하거나
하는 등의 이러한 모든 행위는 소비자를 기만하는 행위입니다.

원만한 서비스를 위해서는 상담과 A/S, 그리고 지속적 업그레이드가 필수적인 사항인데
많은 회사들이 영세한 여건때문에 이러한 시스템을 갖추지 못한채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판매 후의 모든 불편은 소비자에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사실 소프트웨어는 기능이 다양하고 사용법을 익히는데 어느 정도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물론 시험판을 사용해보고 제품을 구매하지만 대부분의 사용자는 모든 기능을 파악하지 못한체
제품을 구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말 좋은 제품이라면 이렇게 구매를 해도 별 문제가 없습니다.
그것은 필요한 대부분의 기능이 지원되고
사용방법이 편리하며
사용상의 안정성이 보장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러한 회사의 제품이라면 오랜 기간동안 지속적인 개선과 업그레이드를 통하여
다수의 사용자를 만족시켜 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정말 제품에 모르는 문제가 발견되거나
객관적으로 꼭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기능이 없는 경우에
그것을 신속하게 해결하여 주는 회사라면 믿을 수 있지 않겠습니까?
이것은 소비자를 위한 기업의 당연한 이념이라고 봅니다.

감사합니다.